[상품장터] 신일쌀통 / 신일 인테리어 쌀통
천연자재로 만든 쌀통이 나왔다.
신일쌀통(대표 최해창)이 내놓은 '신일 인테리어 쌀통'은 친환경자재로 만들어 냄새가 나지 않고 재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환경 친화적인 특성 때문에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에도 수출되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새롭게 내놓은 신일 인테리어 쌀통은 쌀벌레 예방에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다.
쌀 흐름판이 45도 각도로 기울어져 있어 쌀통 바닥에 깔린 묵은 쌀과 쌀 찌꺼기까지 밑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자연스럽게 막을 수 있다. 또한 쌀 신선도를 유지해 밥맛을 좋게 해준다.
이 제품은 기계식이라 150g씩 일정한 양의 쌀을 꺼낼 수 있다. 최해창 신일쌀통 대표는 "우리나라는 쌀이 주식이라 쌀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필수품인 만큼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연구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또 바닥에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특별한 설치 작업 없이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4만8000원이다. (031)8071-3081 [강다영 기자] ▶ [화보] '하의실종' 소녀시대..."삼촌들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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