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스탠드, 서랍 속 칸막이가 업무능력 높여준다

강동완 기자 2011. 1. 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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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동완기자][사무실 청소로 능력 있는 직장인으로 인정받기]

정리 정돈이 효율적인 작업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다. 특히 수많은 서류와 집기, 사무용품이 함께 있는 회사 사무실 책상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 굴러다니는 펜, 서류 등을 한자리에!

계속해서 쌓이는 서류를 정리할 방법이 없어 처치 곤란이었다면 스마트 생활용품 숍 다이소(http://www.daiso.co.kr)의 '서류스탠드'가 답이다.

서류의 양이 많을 때, 여러 개를 구매해 2~4단까지 쌓아서 보관하는 것이 가능하다. 좁은 공간에 많은 서류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핑크, 오렌지, 블루, 그린 칼라가 썰렁한 사무실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다이소의 '목재 펜케이스'는 책상 위를 여기저기 굴러다니던 펜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해준다.

가로, 세로, 높이가 10cm 내외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는 않지만 흔히 볼 수 있는 기존 펜꽂이와 달리 앞쪽이 낮고 뒤쪽 벽이 높은 계단식 모양으로 앉은 자리에서 쉽게 펜을 뽑을 수 있게 만든 배려제품이다.

라운드형과 물결형의 두 가지 디자인이 있으며 오동나무, 소나무 재질로 친환경성을 높였다.

서랍 속에 넣어 둔 여러 가지 물건이 뒤섞여 필요한 물건을 못 찾아 고생한 적이 있다면 서랍 속 정리 칸막이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후추통(http://www.hoochootong.com)에서 판매중인 '서랍장 칸막이 파티션'은 서랍의 구역을 칸막이로 나눠 물건을 종류별, 용도별로 분류하여 정리할 수 있게 해준다. 필요한 크기로 칸막이 크기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 사무실 책상 깨끗하고 상쾌하게!

같은 공간에서 계속해서 작업을 하는 탓에 사무실 책상은 각종 먼지, 과자 부스러기, 탁한 공기로 쉽게 더러워지게 마련이다.

디앤샵(http://www.dnshop.com)의 '피그 미니 청소기'는 돼지 다리 부분에 달린 브러쉬와 강력한 모터가 무언가를 흘렸을 시에 간편한 청소를 도와준다. 청소기 몸체 안에 쓰레기가 꽉 찼을 때는 돼지의 코 부분을 돌려서 버려 주면 끝이다.

또한 핑크, 화이트 컬러의 귀여운 돼지 모양으로 책상 위에 놓아두면 상큼한 디자인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중요한 일정이나 메모 등을 남기는 데 쓰이는 기존의 포스트 잇의 경우 사각형의 특징없는 형태로 여러 장 붙일 경우 책상 위가 지저분해 보일 경우가 많았다.

지에스샵(http://www.gsshop.com)에서 판매 중인 '리프 잇 포스트 잇'은 겉보기에는 실제 나뭇잎처럼 생겼다. 표면에 나뭇잎의 잎맥까지 섬세하게 표현하한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때문에 포스트 잇을 여러 장 붙여도 지저분하기 보다 자연 속에 있는 겉 같은 편안한 느낌을 주며, 더불어 메모에도 눈길이 가게끔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에서 판매 중인 '플립플랩 태양열 움직이는 인형'은 따로 건전지를 갈아 줄 필요 없이 빛만 있으면 살아 움직이는 인테리어 소품이다. 빛이 닿도록 놓아두면 캐릭터 인형이 머리를 갸웃갸웃 움직인다.

토끼, 원숭이, 팬더 등 여러 가지 캐릭터가 있고 책상 앞에 두고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보면 인테리어 효과뿐 아니라 재미를 준다. 사이즈도 높이 6cm 정도의 작은 크기에서 10cm정도의 큰 사이즈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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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동완기자 0108794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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