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도쿄 오토 살롱 깜짝방문 '팬들에게 DVD 전달'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지난 16일 탤런트 류시원이 일본 최대 자동차 부품전시회인 '도쿄 오토 살롱 2011(Tokyo Auto Salon 2011)'에 깜짝 방문했다.
29회 쨰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멧세 회장에서 열렸다. 토요타 니산 혼다 등은 물론, 유명 타이어 메이커와 자동차 부품회사들이 대거 참가해 3일간 치러졌으며 류시원은 자신의 레이싱 팀 'EXR TEAM106'의 스폰서인 금호타이어의 특별초청으로 참석하게 됐다.
이날 류시원은 부스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단한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으며 자신을 보기위해 몰려든 팬들에게 레이서 활동을 담은 DVD를 전달하며 감사 표시를 했다.
한편 지난해 일본 오이타 오토폴리스에서 개최된 CJ수퍼레이스챔피언쉽 1, 2전에서의 우승에 이어 시즌 종합우승을 차지한 'EXR TEAM106'은 오는 4월 대회를 앞두고 2년 연속 우승을 위해 준비중에 있다.
또한 'EXR TEAM106'은 타이틀 스폰서 ㈜이엑스알코리아와 2011년 신인 드라이버 양성을 위한 'SUPER ROOKIE'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난 15일부터 TEAM106 홈페이지 (www.team106.net)와 EXR홈페이지 SUPER ROOKIE 사이트(www.exrkorea.com/superrookie)를 통해 신청 및 접수를 진행중인 것.
이에 류시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터스포츠 꿈나무에게 프로레이서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일반인들에게도 레이서가 되기 위한 과정을 보여줘 국내 모터 스포츠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tree@tvdaily.co.kr/사진=알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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