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마지막회 '스포일러' 길라임 세쌍둥이 사진 유츌!

2011. 1. 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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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희 기자] '시크릿가든' 마지막 회를 앞두고 길라임이 세쌍둥이 엄마설을 증명하는 사진이 스포일러를 통해 유출됐다.

드라마를 통해 일명 '시가 폐인'까지 구축해낸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이 마지막 회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마음은 시원보다 섭섭한 마음이 크다.

이에 SBS '시크릿가든' 공식 홈페이지 '시크릿가든 폐인 갤러리'에는 20회 촬영분 일부 사진이 노출됐다. 촬영장 사진에는 극중 김주원(현빈)과 길라임(하지원)의 결합을 끝까지 반대했던 주원 엄마(박준금)가 큰 검은색 대문을 열고 손자들을 두 팔 벌려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라임 정말 임산복 입고 나오는건가?", "세쌍둥이가 사실이었다!", "아이들이 얼마나 예쁠지 기대된다!" 등 관심이 배가 되고 있다.

앞서 '시크릿가든'은 초입부터 한결같은 사랑을 일구며 마지막회에 시청자들의 아이디어를 짜내게 만들었다. '길라임 영혼, 사망설', '길라임 쌍둥이 엄마' 등 많은 추측이 난무한 바 있다.

한편 '시크릿가든' 20회의 실제 예고편은 주원이 박상무에게 자신의 자리 빼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라며 은근슬쩍 도움을 청한다. 또다른 반전, 오스카는 썬에게 옴싹달싹 못하며 트레이닝을 받고, 심지어 썬은 오스카에게 심부름 까지 시킨다고.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을 마법에 빠뜨린 '시크릿가든'. 마지막 20회 한 회 어떻게 풀릴지 1월16일 밤 9시55분 그 베일이 벗겨진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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