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마지막회 '세쌍둥이' 스포사진 유출

2011. 1. 16. 16: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크릿가든'의 마지막 스포사진이 공개됐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은 그동안 결말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이 난무해왔다. 최근 가장 유력한 가설로 '세 쌍둥이 결말설'이 제기된 바 있었다.

16일 공개 된 사진에는 주원(현빈 분)과 라임(하지원 분)의 사이를 결사적으로 반대하던 문분홍 여사(박준금 분)가 환하게 웃으며 한 아이를 안고 있는 라임과 다른 두 명의 아이들을 반기는 모습이 찍혀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스포사진이다!" "문분홍 여사가 결국 사랑앞에 승복한거냐" "아이를 쳐다보는 문분홍 여사의 눈빛이 너무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사진에는 지난 15일 방송에서 아영(유인나 분)이 말했던 세 번째 꿈 이야기처럼 '큰 검은 문'이 등장해 일부 시청자들은 "역시 아영의 꿈이 맞나보다" "라임은 소리치고 주원을 울었다는데 그럼 혹시 문분홍 여사가 잘못되는 것인가"며 결말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한편,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며 순항한 '시크릿 가든'은 16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해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스타 과거 화보] 졸업사진 속 김태희, 이렇게 변했다

'시가' 마지막회 예고 "웬지 불길해"

'시가' '아영이 꿈', 새드 앤딩 암시?

태진아 "최희진 사건‥아들을 지켜야"

아이유 "노래 못한다는 말에 자극, 노래방 다니며 연습"

소녀시대 수영, 돌고래 보다 낮은 '수영 아이큐는 62'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