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시크릿가든' 결말 힌트 "해피엔딩"

권혁기 2011. 1. 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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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권혁기 인턴기자] SBS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 역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하지원이 '시크릿가든'의 결말을 시사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하지원은 '시크릿가든' 결말에 대해 힌트를 달라는 PD의 요청에 "이거 방송일이 언제냐"고 물으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살짝이라도 알려달라는 설득에 하지원은 "살짝이라면…저는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시크릿가든'의 해피엔딩 결말을 시사했다.

한편 하지원은 이날 방송에서 "가족들보다 함께 촬영을 한 사람들과 정이 많이 들었다. 마치 가족 같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종영을 앞둔 아쉬움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사진= SBS '좋은아침' 캡처

권혁기 인턴기자 khk020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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