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생비량 선운암 암자 인근 산불
박종운 2011. 1. 11. 08:54
【산청=뉴시스】박종운 기자 = 10일 저녁 8시40분께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도리 고치마을 뒤쪽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고치마을 선운암 암자 인근서 시작된 불은 임야 1만여㎡를 태운 후 11일 오전 1시30분께 진화됐다.
군 산림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piujinj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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