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결말 관심 증폭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의 결말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 네티즌의 주장대로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ㆍ연출 신우철)이 슬픈 결말로 치닫고 있는 듯 보이지만, 극중 라임(하지원)의 친구인 아영(유인나)이 꾼 꿈이 행복한 결말을 암시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시크릿가든>은 8일 방송에서 극중 주원(현빈)이 혼수상태에 빠진 라임(하지원)을 위해 '영혼 체인지'를 시도한 후 자신이 라임을 대신해 죽을 듯한 결말로 마무리됐다. 라임은 스턴트 연기를 하다 교통 사고로 피를 쏟으며 의식을 잃었다. 주원은 그가 다시 깨어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걸 알고 라임의 몸 속에 들어가 대신 죽기로 결심한 것. 이들은 비가 오는 날 서로의 영혼이 바뀌곤 했기 때문에, 주원은 비 소식이 있는 강원도로 라임을 데리고 간다. 주원은 라임에게 "사랑해, 사랑한다"라는 말을 건네고 비가 쏟아질 듯 천둥번개가 치는 하늘 아래로 질주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아영이 꾸었다는 '기분 좋은 꿈'이 해피 엔딩으로 바뀔 수 있는 복선이라는 주장도 있다. 아영이 꾼 꿈은 주원과 라임이 의문의 인물과 하얀 눈밭에서 꽃차를 마셨다는 것. 일부 네티즌은 이 의문의 인물이 해피 엔딩의 열쇠를 쥐고 있을지 모른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은 의문의 인물을 주원의 할아버지, 라임의 아버지, 주원과 라임의 아기로 꼽고 있다.
<시크릿가든>의 9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되지 않아, 결말을 예측하는 네티즌의 의견은 더욱 분분하다. <시크릿가든>은 오는 16일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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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기자 eldol@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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