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 비만 예방 가이드북 제작 참여
박생규 2011. 1. 7. 10:52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간한 '비만 예방을 위한 바른 식생활 가이드북' 제작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비만 예방, 비만 관리, 질환 관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병원 헬스케어센터 영양팀 등 11개의 대학병원 영양팀과 1개의 연구소에서 제공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비만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저열량 식단과 요리법, 식품 선택 방법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가 포함돼 비만 예방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가이드북 열람을 원하는 사람은 '건강길라잡이(http://www.hp.go.kr/)'와 공공보건포털(http://phi.mw.go.kr/) 홈페이지에서 e-book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 심찬섭 소장은 "비만 등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를 위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지현기자 ljh@newsishealth.com
< 관련사진있음 >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