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대 톱스타 우에토 아야 옛 스승인 가수 히로와 동거중

2011. 1. 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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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시내 아파트서… "조만간 결혼할것" 예측

일본 톱스타 우에토 아야(上戶彩 25)가 작년 여름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온 국민그룹 EXILE의 리더 히로(HIRO 41)와 동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6일 발매한 최신호에서 우에토 아야와 히로가 도쿄 시내의 타워맨션 아파트서 같이 살고 있다고 폭로했다.

프라이데이는 '본지가 본 한지붕 밑 사랑'이란 제하의 기사를 통해 두 사람이 아파트에서 다른 방을 쓰고 있지만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가운데 소속사 차량으로 귀가한 우에토 아야가 히로의 방으로 직행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됐다고 전했다.

또한 우에토 아야가 저녁 일찍 집에 들어오면 수십분 후에 히로를 태운 차가 아파트에 도착한다고 잡지는 소개했다.

이에 대한 언론의 취재에 우에토 아야 소속사 오스카 프로모션은 "사적인 일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 문제의 아파트는 사무실이 임대한 것으로 우에토의 자택은 아니다"라고 답변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히로는 "우리 모두 많은 분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도 있는 입장이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발표하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따뜻한 눈길로 지켜봐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그의 의미심장한 발언은 우에토 아야와 열애 사실을 부인하지 않은채 결혼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받아 들여져 새로운 빅커플의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인기그룹 V6의 모리타 고(森田剛 31)와의 8년간 연인관계를 청산한 우에토 아야는 초 여름 히로와 급속도로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둘은 우에토 아야가 데뷔 전인 12살 때 히로가 사장인 기획사에서 댄스를 배우면서 알게 된 이래 스승과 제자 관계로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했다.

히로는 2008년 3월 여배우 사다 마유미(佐田眞由美 33)와 결별한 이래 별다른 염문설이 없었다.

우에토 아야는 작년 연말까지 후지 TV의 <유성(流れ星)> 헤로인역에 전력투구했다.

히로도 2010년 레코드대상 3연패를 달성한 EXILE을 이끄느라 정신 없이 바빴다.

신년 들어서도 둘의 다망한 상황은 변하지 않지만 우에토 아야의 결혼 원망이 워낙 강해 조만간 희소식이 들릴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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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기자 doheek@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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