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17회 예고 없어 시청자 '속터져'

2011. 1. 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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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예고편 없이 16회를 마무리해 시청자들의 애를 태웠다.

2일 방송된 '시크릿 가든' 16회에서 분홍(박준금 분)이 라임의 집을 찾아왔다. 그녀는 라임에게 "언제 알아도 알겠다 싶어서 왔다. 그 때 가서 무기라고 덤벼들까 봐 내가 선수 치는 거다"라며 "우리 주원이 21살 겨울에 사고가 있었다. 주원이는 가벼운 교통사고 정도로 알고 제대로 기억을 못한다. 그 때 주원이 구하고 소방관 한 분이 순직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분홍은 "내가 너와 추모원에서 마주친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그 분이 바로 너의 아버지시다"라고 말하고는 충격에 눈물을 흘리는 라임 앞에 무릎을 꿇고 함께 눈물을 흘리며 "어마어마한 돈으로 보상하겠다. 주원이 발목 잡지 마라. 우리 주원이 놔줘라. 이렇게 부탁한다"고 말했다.

라임과 주원이 이제야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애정표현을 하고 있는 까닭에 라임의 아버지 사망 배경에 주원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향후 극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궁금증이 극대화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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