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존개오' 정형돈, 패션 종결자로 우뚝 "역시 미친 존재감!"

온라인 뉴스팀 2010. 12. 3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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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미친 존재감 개화동 오렌지의 줄임말인 '미존개오'로 통하며 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개그맨 정형돈이 이번에는 '패션 종결자'로 우뚝 섰다.

정형돈은 지난 29일 '201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유재석과 함께 홍대패션을 한 채 등장했다. 정형돈은 이날 "내가 패션 종결자다. 대한민국의 패션은 정형돈의 등장 전후로 나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정형돈과 유재석이 이 같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인 것은 지난 9월 방송된 '무한도전-서울빙고 특집'에서의 약속 때문이다. 정형돈은 당시 방송보다 더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했으며 다친 다리를 위해 짚은 목발에도 리본 장식을 해 포인트를 주었다.

정형돈은 이날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네티즌들은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사진 = TV리포트 DB

온라인 뉴스팀 aaz0919@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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