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 털어 복지법인 만드는 동원건설 송승헌 회장

이성기 2010. 12. 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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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이성기 기자 = 40여년간 충북지역에서 건설업체를 운영해 온 동원건설㈜ 송승헌 회장. 송 회장은 그동안 모은 사재 50억원을 기꺼이 털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복지법인 '백송'을 설립키로 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사진= 뉴시스 DB)< 관련기사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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