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황신혜룩으로 연말파티에서 빛나자~

2010. 12. 16. 12: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유미 기자]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집'에서 팜므파탈 글램룩을 선보이고 있는 모윤희 역의 황신혜. 그의 패션 스타일링이 방송이후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이슈를 모으며 주목받고 있다.

황신혜의 패션은 매회 파티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화려하면서도 럭셔리한 패션을 지향하고 있다. 비비드한 컬러의 퍼 재킷이나 레오퍼드 패턴의 재킷은 다소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여기에 액세서리나 시계를 더해 화려하고 완벽한 패션을 완성한다.

특히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집' 12회에서 보여준 그의 액세서리에서 손가락을 돋보이게 만드는 볼드한 반지, 화이트스트랩의 가죽시계는 방송 후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황신혜가 극중 착용한 시계는 다양한 아이템에 접목을 시켜 인기를 끌고 있는 잉거솔 시계이다. 깔끔한 화이트 가죽 스트랩에 무브먼트를 문자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스켈레톤 시계로 심플한 케이스가 럭셔리한 느낌을 줘 황신혜만의 도도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한다.

황신혜는 극중 팜므파탈 느낌을 주는 화려한 패션을 지향하고 있어 럭셔리한 의상과 더불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런 액세서리를 적절히 매치했다. 그의 패션은 다가오는 연말 파티룩으로도 손색이 없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집' 방송 캡처, 잉거솔)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소녀시대 태연, 반전드레스 이어 '반전구두' 화제

▶ 소지섭-이민정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 선정

▶ 만나는 남자 따라 변하는 문근영 '럭셔리 vs 보헤미안' 스타일

▶ '까도남' 현빈, 그의 옷장 속 '이태리 명품' 엿보기

▶ 남자들이여! 옷을 잘 입으려면 센스를 키워라!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