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시청률 소폭 상승..'프레지던트' 무난한 출발

이효정 2010. 12. 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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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효정 기자]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즐거운 나의 집'은 9.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해 1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 (8.6%)보다 1.3% 오름세를 보인 것.

이날 '즐거운 나의 집' 방송에서는 강력한 범인으로 지목돼 궁지에 몰린 윤희(황신혜 분)가모든 죄를 상현(신성우 분)에게 뒤집어씌울 것이라는 확신에 불안해진 진서(김혜수 분)가 윤희와 말을 맞추고 상현을 범인으로 만들고 있는 모준하(이호재 분), 윤희, 은숙(윤여정 분)을 각각 찾아가 최후의 정면 돌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물'은 25.7%, 첫 방송된 KBS 2TV '프레지던트'는 6.3% 시청률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사진 = MBC

이효정 기자 hyoju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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