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광고 완판..'벌써 74억 다 팔았어?'

김영환 2010. 12. 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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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테나`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 20회 전회 광고를 완판했다.

한국방송광고공사 관계자는 14일 "`아테나`가 전회 광고를 모두 팔았다"며 "총액은 74억원 가량"이라고 밝혔다. `아테나`의 회당 광고 수입은 3억6960만원(15초 기준 1320만원)이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광고 판매 결과는 드라마 최종회가 방송돼야 알 수 있다"며 "`아테나`의 시청률이 떨어진다던가 경쟁작이 선전하던가 한다면 광고가 중지될 수도 있다"고 변수를 설명했다.

한편 13일 방송된 `아테나` 첫회는 22.8%(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아테나`는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로 일단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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