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산모 도우미 지원 사업' 호응

김기준 2010. 12. 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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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김기준 기자 = 충북 옥천군 보건소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펼치고 있는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군보건소는 출산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화된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2006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출산 후 60일 이내에 12일(쌍생아18일) 동안 도우미를 파견해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옥천군인 산모가 신청 서류를 구비해 출산 60일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 군보건소로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산모·신생아 도우미는 자활후원 기관인 대한간호사협회 청주 YWCA, 아가마지(청주시)에서 파견된 교육이수자들로 구성돼 있다.

kk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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