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성형? 과거사진 보면 알것"

'세바퀴' 출연 "달라진 건 없다" 의혹 부인

3인조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가 자신의 미모는 타고난 것이라고 자신했다.

리지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인터넷에 공개된 중학교 졸업 사진 속 얼굴이 지금과 다르다는 의혹을 받았다.

부산이 고향인 리지는 "친구들이 '박수영(리지의 본명), 서울 가더니 얼굴도 억수로 예뻐지고 용됐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MC가 이에 대해 "과거와 얼마나 달라졌나"고 묻자 그는 "달라진 건 없다. 과거 사진과 비교해보면 알 거다"고 대답했다.

<세상을 바꾸는 퀴즈> 제작진은 학창 시절 리지가 찍은 사진을 자료 화면으로 내보냈다. 사진 속 리지는 일(一)자 앞머리가 두드러진 긴 생머리로 앳된 모습이었다.

스포츠한국

ㆍ 경험자 김태원 "김성민, 마약은 물론…"

ㆍ 김성민 충격! 이경규, 연예대상 뺏기나

ㆍ '사생활 논란' 스타들 알고보니 지금은..

ㆍ 돈없는 서민 유혹해 떼돈 버는 스타들?

ㆍ 수백억원? '억' 소리 나는 스타들의 집!

ㆍ 김태희, 빌라 매입… '강남 스타' 대열에

ㆍ 버림받은 이승엽 "요미우리는 정말…"

ㆍ 역시 김연아! 또 전세계서 인정받았다

ㆍ 류현진-홍수아 '결혼식 리허설' 후끈!

ㆍ 추신수 연봉대박 이번엔 절대 안돼? 왜!

강민정기자 eldol@sphk.co.kr

'스타화보 VM' 무료다운받기 [**8253+NATE 또는 통화]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