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보금자리 당첨자 커트라인 1·2차보다 낮아져

이유진 MTN기자 2010. 12. 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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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유진MTN기자]3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일반공급 당첨자 커트라인이 앞서 공급된 1ㆍ2차 지구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서울 항동과 인천 구월, 하남 감일 등 3차 보금자리지구 3곳에 대한 사전예약 당첨자 4천475명을 발표했습니다.

일반공급 가운데 청약저축 최고액 당첨자는 하남 감일지구 신청자로, 납입액 2천 356만 원을 기록했고 가장 낮은 당첨자는 인천 구월지구 신청자로 납입액은 30만 원이었습니다.

3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당첨자 배점이 80~85점 대에 가장 집중됐고,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결혼 3년 이하 1자녀인 세대가 가장 많이 당첨됐습니다.

머니투데이 이유진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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