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14일부터 맞춤형 진학상담 실시

조현아 2010. 12. 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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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14일부터 20일까지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00여명의 진학지도 교사가 직접 나서는 일대일 맞춤형 진학상담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을 비롯해 신상중학교, 대청중학교, 아현중학교, 양화중학교 등 서울 시내 중학교 5곳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전체 상담 인원의 20% 해당되는 비율을 저소득층 자녀에게 배정토록 해 교육 복지 증진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상담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9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2011.jinhak.or.kr)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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