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케이스, 기능성 VS 디자인

2010. 12. 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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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아이패드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액세서리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러브'(iLuv)는 아이패드를 보호해주면서 아이패드의 맵시를 살려주는 케이스와 거치대 등 아이패드 전용 액세서리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아이러브의 아이패드 액세서리는 태블릿PC임에도 9.7인치의 크기와 700g에 달하는 무게로 이동 시 떨어뜨리기 쉬운 아이패드의 특성을 감안했다. 전용 케이스와 슬리브는 가벼우면서 보호 기능까지 탁월한 실리콘 재질에서부터 가죽 재질의 케이스까지 종류가 다양하고 생활방수 등 기능성 제품도 출시되었다.

시크한 블랙·핑크 가죽케이스

아이러브 jCC806은 가죽으로 만들어진 케이스. 겨울철 외부의 찬 기운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는데 적합하다. 무엇보다 앞면 커버를 접으면 받침대로도 사용이 가능해 타이핑이나 영화감상이 편리하다. 블랙과 핑크 색상으로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발랄한 캐주얼 섬유케이스

섬유 소재로 만들어진 jCC805는 캐주얼 스타일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잘 어울린다. 활동적인 측면이 강조된 것은 물론 밴드홀더가 있어 아이패드를 쉽게 넣고 꺼낼 수 있다. 밴드의 색상은 케이스와 대비되는 색으로 선택해 포인트로 작용한다. 핑크·화이트·블랙 세 가지 색상이 있다.

기능적인 생활방수 네오프렌 슬리브

jCC2010은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생활방수 기능까지 겸비했다. 실외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액체로부터 노출을 방지하는 것이다. 또한 부드러운 재질의 고급 안감은 아이패드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섬유재질의 일종인 네오프렌 슬리브가 적용되어 부드럽고 가볍다.

뉴욕현대미술관에 전시된 모던 아트풍의 디자인으로 제품 겉면에 새긴 꽃문양의 프린트가 화사한 매력을 줘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플렉시-클리어(TPU)로 만든 도트 웨이브 문양의 케이스와 투명 케이스, 거울형 보호필름 등 다양한 아이패드 관련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되었다. 아이러브의 아이패드 액세서리는 전국 에이샵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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