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엠마 왓슨 "안녕하세요" 한국어 인사 '발음 귀여워'

뉴스엔 2010. 12. 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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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의 히로인 엠마 왓슨이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의 한국 개봉을 맞아 한국어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넨 영상이 공개된다.

영상 속 엠마 왓슨은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 인사말과 함께 "해리 포터의 마지막을 즐기세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영어로 한국 팬들에게 인사한다. 영화에 대한 많은 사랑은 물론 자신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 것이다.

엠마 왓슨은 최근 영국 여배우 중 최고의 섹시스타로 꼽히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는 인물인 만큼 이번 영상 역시 팬들의 눈길이 쏠려 있다. 엠마 왓슨의 한국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은 케이블 채널 OCN에서 7일부터 방송된다.

한편 OCN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개봉을 기념해 12월 8, 9일 오후 10시 '해리포터와 불의 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을 방영하며 10일 오후 11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25분 특별 하이라이트를 방송한다. 또 채널 CGV에서는 12월 11, 12일 오전 10시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방영하며 온스타일 채널에서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특집 편성 'style movie'를 방송할 예정이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은 마지막 대결을 준비하며 볼드모트의 영혼이 담긴 성물을 파괴하러 나선 해리 포터와 론, 헤르미온느의 위험한 여정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할 그 첫 번째 이야기답게 위험한 사건과 운명의 대결, 수많은 전투와 마법학교 폭발 등 거침없이 쏟아지는 스펙터클을 예고한다. 12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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