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주혜린 '앙증맞은 사랑의 하트~'
뉴스엔 2010. 11. 30. 17:25
[뉴스엔 안성후 기자]
한 소방관의 아름다운 사랑과 희생을 그린 송창의 서지혜 주연의 휴먼 멜로드라마 '서서 자는 나무'(제작 미카필름 / 배급 마운틴픽쳐스) 언론 및 배급 시사회가 11월 30일 낮 2시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점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송인선 감독과 배우 송창의 서지혜 여현수 주혜린이 참석했다.
'서서 자는 나무'는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끝까지 지켜줄 수 없는 한 남자가 결국 아내와 딸을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나게 되는 가슴 아픈 감성 멜로다.
올 한해 뮤지컬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송창의와 MBC 드라마 '김수로' 허황옥 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서지혜가 주연을 맡아 올 겨울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기다리는 관객들에 더 없이 좋은 선물 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강원도 삼척시와 강원도 소방본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아름다운 삼척시와 제주도에서 로케이션된 '서서 자는 나무'는 오는 12월 9일 개봉된다.
안성후 jumpings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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