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주의적 경쟁 치닫는 동아시아를 우려한다"

손제민 기자 2010. 11. 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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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인 연구자와 시민 182명, 한반도 평화 촉구 성명서

일본에 있는 한국인·일본인 연구자, 시민 182명이 '전쟁위기의 한반도, 군사주의적 경쟁으로 치닫는 동아시아를 우려한다'는 성명을 29일 발표했다.

(왼쪽부터)후지나가 다케시 오사카산업대 교수·김귀옥 도시샤대 객원교수·미즈노 나오키 교토대 교수미즈노 나오키 교토대 교수, 이타가키 류타 도시샤대 교수, 나카노 도시오 도쿄외국어대 교수, 후지나가 다케시 오사카산업대 교수, 문경수 리쓰메이칸대 교수, 김귀옥 도시샤대 객원교수 등이 참가한 이번 성명에서 서명자들은 "호국훈련에 대한 북한의 항의 포격이 민간인을 향해 퍼부어지고, 연이은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를 앞세운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한반도 전역의 민간인의 생명을 볼모로 한 군사적 대결에 분노를 감출 수 없다"며 "천안함 사건 이래 한반도에는 전쟁의 시계가 작동하고 있다는 심려가 해외에서 한반도를 바라보는 연구자와 시민들 사이에 팽배해 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한국은 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으로 존경과 부러움을 받으며, 한반도 통일을 이룩하고 동아시아의 평화적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리라는 기대를 받았다"며 "하지만 이제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군사적 격돌로 인해 동아시아 전체가 위기에 빠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이들은 "일본, 중국 등 주변국이 모두 군비 확장을 통해 미국과 어깨를 겨루는 패권국으로 부상하는 데 한반도를 이용하고 있다"며 "주변국들의 야심과 탐욕으로 인해 우리 민중이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참가자들은 "한반도의 전쟁 발발은 전후 복구 과정에서 한국인과 일본인, 아시아인이 피땀 흘려 이뤄낸 모든 노력을 수포로 만들 것"이라며 호소문을 열거했다.

호소문은 △ 한·미 연합군사훈련 즉각 중단 △ 북한의 민간인 포격 책임 인정 및 군사행위 중단 △ 한국의 동아시아 평화 견인차의 역할 회복과 북한과의 대화 재개 △ 미국의 모든 군사적 행위 중지 및 6자회담 재개 노력 경주 △ 일본의 과거사 책임 통감 및 평화적 조정자 역할 강화 등을 담고 있다.

참가자들은 특히 "일본 정부가 이웃의 불행을 구실 삼아 군사주의적 행위를 획책하기보다 평화적 조정자가 되는 데 힘써야 한다"며 "연평도 사건을 빌미로 한 재일동포 고교무상화 유보책 및 차별정책을 철회하라"고 강조했다.

이번 성명서는 한·미 연합훈련이 시작된 28일 급히 준비되기 시작해 이틀 만에 180여명이 서명했으며 사카이 나오키 미국 코넬대 교수, 존 프라이스 캐나다 빅토리아대 교수 등 해외 인사들도 동참했다. 특히 일본 내에서 어렵사리 추진돼오던 재일동포 고교무상화 정책이 연평도 포격을 계기로 전면 유보될 조짐을 보이고, 일본이 재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일본 연구자, 시민들이 다수 참가했다.

전쟁위기의 한반도, 군사주의적 경쟁으로 치닫는 동아시아를 우려한다.

2010년 11월 23일 이래로 한반도는 전쟁의 위기에 휩싸여 있다. 호국훈련에 대한 북한의 항의 포격이 민간인을 향해 퍼부어졌다. 연이은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를 앞세운 엄청난 규모의 한미연합군사훈련이 한반도 전역의 민간인의 생명을 볼모로 한 군사적 대결에 분노를 감출 수 없다.

항상 긴장이 감돌고 있는 서해 상에서 지난 3월 26일 발생한 천안함사건 이래로 한반도에는 전쟁의 시계가 작동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심려가 해외에서 한반도를 바라보는 연구자와 시민들 사이에 팽배해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은 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으로 주변국들의 존경과 부럼을 받던 나라가 아니었던가. 또한 한국이 견인차가 되어 한반도 통일을 이룩하고 동아시아의 평화적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리라 기대받지 않았던가.

현재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군사적 격돌로 인해 동아시아 전체가 위기에 빠지고 있다. 미국이 21세기에도 세계적 패권국으로서의 지위를 이어나가고, 태평양을 자신의 마당으로 삼는데 한반도를 기축으로 삼고 있다. 중국은 21세기 경제적 대국으로서만이 아니라, 군비확장을 통해 미국과 어깨를 겨루는 패권국으로 부상하는데 한반도를 이용하고 있다. 일본 역시 평화헌법을 흔들어 군비확장을 강력히 추진하려는데, 한반도의 위기를 좋은 구실로 삼고 있다. 각 국들의 이해관계속에서 2000년대 초반의 6자 회담을 통한 대화의 기조가 거의 사라져가고 있다.

주변국들의 야심과 탐욕으로 인해 우리 민중들이 희생양이 되고 있다. 만일 제2의 한국전쟁이 발발한다면, 초강력한 군사적 무기에 의해 한반도 사람들은 말할 것 없고, 주변국들의 민간인들에게도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 동아시아 민간인들은 2차 세계대전 이래로 60년전의 한국전쟁, 45년전의 베트남전쟁에 의해 크나큰 냉전적 상처를 입었고, 아직도 그 트라우마가 심연에 깊이 남아 있다.

한반도의 전쟁 발발은 전후 복구 과정에서 한국인과 일본인, 아시아인들이 피땀흘려 이루어낸 모든 노력들을 수포로 만들 것이다. 이에 전쟁위기의 한반도, 군사주의적 대결로 치닫는 동아시아를 우려하는 일본내 한국인과 일본인 연구자, 시민들은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

一, 한반도에 전쟁의 위협을 가져오고 있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즉각 중단하라.

一, 북한 정부는 민간인 포격의 책임을 지고 군사적 행위를 중지하며, 대화를 재개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에 매진하라.

一, 한국 정부는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의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회복하고 북한과 대화를 하여 현재의 난국을 풀어내어 한반도에 종전 평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하라.

一, 미국 정부는 동아시아에 전운을 획책하는 모든 군사적 행위를 중지하고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6자회담을 가동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하라.

一, 일본 정부는 과거사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이웃의 불행을 구실삼아 군사주의적 행위를 획책하기 보다 평화적 조정자가 되기에 힘써야 한다. 또한 연평도사건을 빌미로 한 재일동포 고교무상화 유보책 및 차별정책을 철회하라.

一, 한국과 북한, 미국, 일본, 중국은 6자회담의 정신을 회복하여 대화로서 핵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를 이루기에 사력을 다하라.

一, 한반도와 주변국들의 대중매체와 사회시민단체는 전쟁을 부추기는 어떤 행위도 중단하고 국가간 대화를 촉구하는 데 모든 노력을 경주하라.

2010. 11. 29

전쟁위기의 한반도, 군사주의적 경쟁으로 치닫는 동아시아를 우려하는 일본내 한국인과 일본인 연구자와 시민들

戦争危機の朝鮮半島、軍事主義的な対決に突き進む東アジアを憂慮する

 2010年11月23日以来、朝鮮半島は戦争の危機に包まれている。「護国訓練」に

対する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抗議の砲撃により、民間人にも死傷者が出た。

つづいて原子力空母ジョージ・ワシントン号を主軸とする大規模な韓米合同軍事

演習が実施されているが、朝鮮半島全域の民衆の生命を脅かす軍事的な対決に、

わたしたちは怒りを隠し得ない。

 常に緊張の漂う西海上で、さる4月26日に発生した天安艦事件いらい、朝鮮半

島では戦争の時計が秒読みをはじめたのではないかという憂慮が、海外から朝鮮

半島を注視してきた研究者と市民のあいだに湧き上がっている。

 ついこのあいだまで韓国は、民主主義と経済的な繁栄によって周辺国の尊敬と

羨望を受けていたのではなかったのか。また韓国が牽引役として朝鮮半島の統一

をなしとげ、東アジアの平和的共同体を形成することにも決定的役割を果たすだ

ろうと期待されていたのではなかったのか。

 現在、朝鮮半島を中心とした軍事的な激突により、東アジア全体が危機におち

いっている。米国は21世紀にもひきつづき世界的な覇権国家としての地位を維

持し、太平洋を自国の影響下におさめようとする際の基軸を朝鮮半島においてい

る。中国は21世紀の経済大国としてのみならず、軍備拡張を通じて米国と肩を並

べる覇権国として浮上するために朝鮮半島を利用している。日本もまた平和憲法

をなし崩しにし、軍事的な拡大をさらに推し進め、国家主義を強化するために朝

鮮半島の危機を口実としている。各国の利害関係によって、2000年代はじめの六

カ国協議を通じた対話の基調が、ほとんど消え去ろうとしている。

 朝鮮半島およびその周辺国の野心と貪欲によって、東アジアの民衆は犠牲をし

いられている。万が一、第二の朝鮮戦争が勃発するようなことがあれば、強大な

軍事的兵器によって朝鮮半島の人々はいうまでもなく、周辺国の民間人にも甚大

な被害が予想される。東アジアの民衆は、アジア太平洋戦争の終結後も、60年前

の朝鮮戦争、45年前のベトナム戦争をへて今日にいたるまで、あまりに大きな冷

戦の傷を負い、いまだにそのトラウマが深く内奥にまで残されている。

 朝鮮半島で戦争が勃発すれば、戦後の復興の過程で朝鮮半島の人々と日本の人

々、そして他のアジアの人々が血と汗を流して作り上げたあらゆる努力が水泡に

帰すことになるだろう。ここに、戦争危機の朝鮮半島、軍事主義的な対決に突き

進む東アジアを憂慮する韓国と日本の研究者・市民は、次のとおり訴える。

一、 朝鮮半島に戦争の脅威をもたらしている韓米合同軍事演習を即刻中止せよ。

一、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政府は、民間人に犠牲者が出たことの責任を取り、

軍事的行為を中止し、対話を再開し、朝鮮半島の統一に邁進せよ。

一、 大韓民国政府は、朝鮮半島と東アジアの平和を牽引する役割を回復し、共

和国と対話して現在の難局を解決し、朝鮮半島に終戦・平和を定着させるべく努

力せよ。

一、 米国政府は、東アジアに戦雲をもたらすあらゆる軍事的行為を中止し、朝

鮮半島と東アジアの平和をもたらすために六カ国協議を稼働するためのあらゆる

努力を傾注せよ。

一、 日本政府は、過去の責任を棚上げにしたまま、隣国の不幸を契機に軍事主

義や国家主義の拡大をはかるよりも、平和的な調停者になるよう力を尽くさなけ

ればならない。また延坪島事件を口実とした、在日朝鮮人の民族教育に対する高

校無償化の留保および差別政策を撤回せよ。

一、 韓国と共和国、米国、日本、中国は六カ国協議の精神を回復し、対話によっ

て核問題を解決し、朝鮮半島と東アジアの平和のために尽力せよ。

一、 朝鮮半島と周辺諸国のマスコミと社会市民団体は、戦争を煽るいかなる行

為も中断し、国家間の対話をうながすためにあらゆる努力を傾けよ。

2010.11.29

戦争危機の朝鮮半島、軍事主義的競争に突き進む東アジアを憂慮する日本国内韓国人と日本人研究者・市民一同

※ 서명자 명단 (가나다 순)

가와사키 후타오, 川崎 二男, KAWASAKI HUTAO, 시즈오카

강이행, 康 利行 ,NPO職員

공연순, 孔 連順, 神奈川朝鮮學園 オモニ會連絡會

구보 기요타카, 久保 淸隆, KUBO KIYOTAKA, 도쿄

김광식, 동경학예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도쿄 김경자, 오타니대학 교수, 오사카

김귀옥, 도지샤대학 객원교수, 교토

김민지, 金 泯芝 ,立命館大學大學院生

김부자, 도쿄외국어대 교수, 도쿄

김붕앙, 金 朋央, NPO職員

김수연, 金 秀姸, 同志社大學客員硏究員

김용의, 金 容義, 시즈오카

김혜옥, 리츠메이칸대학 연구원, 교토

나가야 유키코, 永谷 ゆき子, NAGAYA YUKIKO, 교토

나가타 코조우, 永田 浩三, 武藏大學

나나오 히사코, 七尾 壽子, 삿포로

나미히라 츠네오, 波平 恒男, 琉球大學(沖縄)

나카네 타카유키, 中根 隆行, 愛媛大學

나카노 토시오, 中野 敏男, 東京外國語大學

나카모리 케이코, 中森 圭子, 戰爭反對·平和の白いリボン神奈川

나카이 유코, 中井 裕子, 府立朱雀高校敎師

나카타 미츠노부, 中田 光信, 日鐵裁判支援する會

노히라 신사쿠, 野平 晋作, 日本ピ スボ ト共同代表

니시 마사히코, 西 成彦, 立命館大學

니시다 치즈, 西田 千津, NISHIDA CHIDU, 교토

니시오카 유미, 西岡 裕美, 部落解放同盟奈良縣連合會

니와 마카요, 丹羽 雅代 Ajia Japan Womens resauce centre Japan, 도쿄

다나카 노부유키, 田中 信幸, TANAKA NOBUYUKI, 구마모토

다카쓰키 다미에, 高槻 民枝, TAKATSUKI TAMIE, 도쿄

마스다 토시미, 增田 都志美,ますだ としみ, vaww‐net ジャパン會員

마쓰무라 노리코, 松村 德子, MATSUMURA NORIKO, 나라

마에다 아키라, 前田 朗, 東京造形大學

마츠다 히로시, 松田 博, 立命館大學

마츠하라 히로시,松原 博,まつはら ひろし,輝け九條 新護憲市民の會·神奈川事務局

마키코 마츠모토, Makiko Matsumoto (Feminist Active documentary Video festa, FAV), 도쿄

모리 마사타카, 森 正孝, MORI MASATAKA, 시즈오카

모리 마유미, 森 檀,MORI MAYUMI, 시즈오카

모리 마유미, 森 まゆみ,もり まゆみ,作家·編集者

모리 토미오미,森 類臣,もり ともおみ,立命館大學コリア硏究センタ

모리시타 유코, 森下 裕子,もりした ゆうこ,立命館大學國際平和ミュ ジアム

모토하시 테츠야,本橋 哲也,もとはし てつや,東京経濟大學,ロンドン大學バ クベック校

무라이 요시노리,村井 吉敬,むらい よしのり,早稻田大學アジア硏究機構

무토 이치요, 武藤 一羊,むとう いちよう,ピ プルズ·プラン硏究所運營委員

문경수, 文 京洙,ムン キョンス,立命館大學

미사와 마미에, 三澤 眞美惠,みさわ まみえ,日本大學

미와 유지, 三輪 裕兒,みわ ゆうじ,POW硏究會

미우에 소우타, 三上 聰太,みうえ そうた,立命館大學大學院生

미즈노 나오키, 水野 直樹,みずの なおき,京都大學

미즈노 쿠니히코, 水野 邦彦,みずの くにひこ,北海學園大學

미즈타니 사토시, 水谷 智,みずたに さとし,同志社大學

미츠이 타카시, 三ツ井 崇,みつい たかし,東京大學

사사모토 후미코, 笹本 富美子, SASAMOTO HUMIKO, 교토

사사키 키요미, 佐 木 嬉代三,ささき きよみ, 立命館大學

사와 요나리, 澤 佳成, 東京家政大學非常勤講師

사와사토 타케시,澤里 岳史, 早稻田大學

사카가미 카오리,坂上 香, 津田塾大學

사카모토 노리히데,坂本 憲秀, 部落解放同盟奈良縣連合會

사카모토 류우이치,坂本 龍一, 部落解放同盟奈良縣連合會

사카이 나오키, 酒井 直樹, コ ネル大學(미국)

사카이 토시키, 坂井 俊樹, 東京學芸大學

사토 �이치, 佐藤 俊一, 民主党

서정석, 리츠메이칸대학 객원연구원, 교토

송연옥,宋 連玉,ソンヨノク,靑山學院大學

쇼지 �사쿠,庄司 俊作,しょうじ しゅんさく,同志社大學

스기모토 미와, 杉本 美和, 部落解放同盟奈良縣連合會

스야마 아츠코, 陶山 充子, 財団法人奈良人權·部落解放硏究所

스즈키 유우코,鈴木 裕子, 東京學芸大學

스즈키 치히로,鈴木 千尋, ヨコスカ市民

스즈키 토오루,鈴木 亨, 北海道グリ ンファンド

시노하라마사타케,篠原 雅武, 京都市民

시다가 요시코,設樂 ヨシ子, ふえみん婦人民主クラブ

시미즈 키요코,志水 紀代子, 追手門學院大學

신 창건,愼 蒼健, 東京理科大學

쓰치야 겐지, 土屋 憲次, 도쿄

아렉스 베이츠, Alex Bates, 立命館大學

아사가와 하지메,淺川 肇, 奈良市民

아사노 켄이치,淺野 健一, 同志社大學

아사다 아키라,淺田 明, Freelance Mathematician

아시무라 타카시,芦村 京, 予備校講師

아키구치 야스히로,秋口靖廣, 財団法人奈良人權·部落解放硏究所

아키오카 아야,秋岡 あや, 一橋大學大學院

안자이 이쿠로 安齋育郞, 立命館大學

안자코 유카, 立命館大學 교수, 교토

야노 히데키,矢野 秀喜, 强制連行·企業責任追及裁判全國ネットワ ク事務局長

야마구치 케이코,山口 惠子, 立命館大學職員

야마네 카즈요,山根 和代, 高知大學

야마모토 미하기, 山本 みはぎ, 나고야

야마시타 영애, Yamashita, Yeong ae, 리츠메이칸대학, 오사카

야마카와 쓰쓰무, 山河 進, YAMAKAWA SUSUMU , 시즈오카

야시유키 후리가나, 小野木祥之, ONOGI Yoshiyuki

양인실,梁 仁實, 大阪市立大學ドクタ 硏究員

오가와 마사히토,小川 正人, 北海道立アイヌ民族文化硏究センタ

오가와 사치코,小川 さちこ, 原發を考える品川の女たち

오가와 유코,小川 裕子, 立命館大學國際平和ミュ ジアム

오다기리 마사타케,小田切 督剛, 川崎·富川市民交流會

오무라 사토시,大村 智, 明石書店勞働組合

오미치 마리코,大道 万里子, 一葉社

오시마 카오루,大嶋 薰, 札幌市議會議員

오오타 오사무,太田 修, 同志社大學

오오타와 후미코, 大多和 文子, OOTAWA HUMIKO, 시즈오카

오카모토 아츠오,岡本 充生, 財団法人奈良人權·部落解放硏究所

오쿠모토 쿄우코,奧本 京子, 大阪女學院大學

오토모 미유키,大友 深雪, 日の丸と君が代の法制化と强制に反對する神奈川の會

오히라 카즈유키,大平 和幸, 財団法人奈良人權·部落解放硏究所

와다 테이지,和田 悌二, 一葉社

와타나베 마나부, 渡辺 學,WATANABE MANABU, 도쿄

요네야마 리사, 米山 リサ, カリフォルニア大學(アメリカ)

요시다 요시히코, 吉田 美彦, 大阪府立北攝つばさ高等學校

요시다 쥰코,吉田 潤子, 立命館大學大學院生

요시오카 마사코,吉岡 昌子, 財団法人奈良人權·部落解放硏究所

요코하라 유키오, 橫原 由紀夫, 히로시마

요코하라 유키오,橫原 由紀夫, 東北アジア情報センタ 運營委員(廣島縣)

우에노 코우시,上野 昂志, 評論家

우에무라 히데아키,上村 英明, 惠泉女學園大學,市民外交センタ 代表

우츠노미야 메지미,宇都宮めぐみ, 大阪大學大學院

우츠미 아이코,內海 愛子, 惠泉女學園大學,早稻田大學

유아사 이치로,湯淺 一郞, ピ スデポ代表

이노우에 테루코,井上 輝子, 和光大學

이문자, 李 文子, 시즈오카

이사무 코시이시, 목사, Isamu Koshiishi, The Moderator of National Christian Council

이사하라 아키라, 石原 昭, 越日文化交流クラブ

이시오로시 나오코,石下 直子, 子どもの未來を望み見る會

이시하라 tbs,石原 俊, 明治學院大學

이영채,李 泳采, 惠泉女學園大學

이와카베 유키,岩壁 祐輝, 東洋大學社會學部

이와카와 야스히사,岩川 保久, レイバ ネット

이케무라 코이치,池村 幸一, 會社員

이타가키 류타, 板垣 龍太 도지샤대학, 교토

이토 미츠로, 伊藤 滿, 部落解放同盟奈良縣連合會

이토 에이코, 伊東 永子, バスストップから基地ストップの會

이토 키미오,伊藤 公雄, 京都大學

임재성, 교토대학교 방문연구원, 교토

정아영, 鄭 雅英, 立命館大學

정종현, 교토대학 객원교수, 교토

조쿠라 케이, 城倉 啓 Jokura Kei, 도쿄

존 프라이스, John Price, 빅토리아대학 교수, 캐나다

카게이 미츠로, 影井 充, 立命館大學

카네코 나오카,金子 なおか, 東京都在住市民

카와 카오루,河 かおる, 滋賀縣立大學

카츠라 료우카로우,桂 良太郞, 立命館大學

카타노 아츠히로,片野 淳彦, 札幌大學非常勤講師

카토 마사노부,加藤 正信, 子どもと敎科書京都ネット

카토 사치코,加藤 幸子, 女性國際戰犯法廷ハ グ判決を實現する會

코마고메 타케시,駒込 武, 京都大學

코시다 키요가즈,越田 淸和, 北海道ピ ストレ ド

코야마 아키라,小山 晃, フリ タ

쿄우고쿠 노리코,京極 紀子, バスストップから基地ストップの會·神奈川

쿠노히 디아키, 久野 秀明, 나고야시

쿠로다 요시히로,黑田 惠裕, 奈良縣外國人敎育硏究會

쿠로다 히데유키,黑田 秀之, 札幌市民

쿠보 히로유키,久保 裕之, 立命館大學國際平和ミュ ジアム

키다 에미코, 喜多 惠美子, 大谷大學

키도 에이치, 木戶 衛一, 大阪大學

키무라 시즈카, 木村 靜, ヨコハマポ トサイドステ ション

키무라 카스아키, 木村 一信, プ ル學院大學

키미즈카 요시히코, 君塚 仁彦, 東京學芸大學

키미즈카 히로사토, 君塚 大學, 仏敎大學社會學部

키타무라 카에, 北村 嘉惠, 北海道大學

타니다 타카오,谷田 貴雄, 部落解放同盟奈良縣連合會

타바타 카즈코, 田畑 和子, 도쿄

타카다 미네,高田 ミネ, POW硏究會

타카하시 쥰이치,高橋 順一, 早稻田大學(現ライプツイヒ大學客員敎授)

타케노 노보루, 竹野 昇, TAKENO NOBORU, 시즈오카

테라오 테구미, 寺尾光身, TERAO Terumi,야시오시(八潮市)

토다 키요시, 戶田 淸, 長崎大學

토리 마키, 鳥井 眞木, 立命館大學國際平和ミュ ジアム

토베 히데아키,戶邊 秀明, 東京経濟大學

하시구치 쇼우지,橋口 昌治, 立命館大學大學院生

하야카와 노리요,早川 紀代, 明治大學

하츠자와 아리,初澤 亞利, 寫眞家

하타케야마 테루코,畠山 照子, ふえみん婦人民主新聞

헨미 요,辺見 庸, 作家

혼다 코우시,本田 貢司, 立命館大學職員

후지나가 다케시, 藤永壯, 오사카산업대학 교수, 오사카

후지모토 나오키, 富士本直輝, 部落解放同盟奈良縣連合會

후지모토 노부키, 藤本 伸樹, 財団 アジア·太平洋人權情報センタ

후지오카 아츠시,藤岡 惇, 立命館大學

후지타 사호,藤田 さほ, 立命館大學國際平和ミュ ジアム

후지하라 유미,藤原 由美, 立命館大學國際平和ミュ ジアム

후쿠시마 아리유키,福島 在行, 大阪市民

후쿠이 쥰코,福井 純子, 立命館大學非常勤講師

히라타 켄이치,平田 賢一, 岩波書店.

< 이상 182명 >

< 손제민 기자 jeje17@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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