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보금자리 사전예약 평균 2.7대1로 마무리
이유진 MTN기자 2010. 11. 26. 19:36
[머니투데이 이유진MTN기자]3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이 평균 2.7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3차 보금자리지구 특별ㆍ일반공급 사전예약을 받은 결과 3천 932가구 모집에 만 627명이 신청해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지구별로는 인천구월지구 분납 임대주택이 31가구 미달 됐지만, 서울항동과 하남감일지구는 평균 4대 1이 넘는 경쟁률로 모집가구수를 채웠습니다.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하는 기관 추천 특별공급 접수가 오늘까지 진행되지만, 기관 추천 대상은 이미 신청자가 정해져 있어 사전예약은 사실상 일반공급을 끝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머니투데이 이유진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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