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특급 투수' 배영수의 '반려자' 규휘, 화제의 드라마-영화만 출연!

2010. 11. 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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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희 기자] 삼성의 프로야구 선수 배영수의 피앙세가 될 예비신부 규휘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기자 규휘는 2002년 배우 문소리의 장애 연기가 일품이었던 영화 '오아시스'에서 단역을 시작으로 이어 원빈의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위문공연 가수 역으로 나오며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이후 안방극장 드라마까지 진출하며 SBS '불량주부', 공효진과 공유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건빵선생과 별사탕', 마지막으로 화제의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 까지 꾸준한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을 앞둔 규휘 소속사 측은 "배영수와 12월19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 후 규휘의 연기 활동 중단은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4년 초 지인 소개로 만나 오랜 시간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며 특히 배영수가 팔꿈치 수술 후유증으로 고생했을 당시 규휘가 곁을 지켜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두사람의 12월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혼한다. (사진출처: 머그 엔터테인먼트/ '태극기 휘날리며' 스틸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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