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서울美 박성희-삼성 배영수 12월19일 결혼! 연기활동은 계속!
2010. 11. 25. 14:31
[연예팀] 배우 규휘(박성희)와 프로 야구 선수 배영수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규휘 소속사 측은 "배영수와 12월19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 후 규휘의 연기 활동 중단은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4년 초 지인 소개로 만나 오랜 시간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며 특히 배영수가 팔꿈치 수술 후유증으로 고생했을 당시 규휘가 곁을 지켜준 것으로 알려졌다.
규휘는 1999년 미스 서울 미 출신으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불량주부', '프라하의 연인'과 영화 '오아시스',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두사람의 12월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혼한다. (사진출처: 머그 엔터테인먼트/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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