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연말 해외 배낭여행 필수준비물

2010. 11. 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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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앞두고 일찌감치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하는 등 벌써부터 해외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맞춰 여행업계에서도 가까운 일본, 중국 등의 아시아를 비롯, 꾸준한 인기를 모으는 유럽지역 상품을 중심으로 저렴한 가격의 배낭여행 패키지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배낭여행 준비에 있어 눈에 띄게 달라진 목록으로는 필수 준비 품목으로 아이폰이나 갤럭시S폰과 같은 스마트폰이 출현한 것과 상비약으로서 비타민C의 중요성이 새롭게 부각된 점이 꼽힌다.

으레 해외 배낭여행 준비물 리스트에 '상비약' 품목은 매우 고전적이나, 그 세부항목은 많이 변화했다. 예전엔 아스피린과 같은 해열제만 포함됐다면 이제는 탈, 부착이 간편한 패치형 해열제가 더 인기이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C는 비타민C의 기능에 대한 정보가 널리 알려지면서 배낭여행의 필수품목으로 자리잡았다.

● 배낭은 무겁고 발은 아프다! : 비타민C의 피로회복 기능

배낭여행의 가장 큰 매력이자 가장 부담스러운 점은 바로 '배낭'이다. 캐리어와는 달리 배낭은 계속 짊어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쉽게 어깨와 허리 등에 부담을 주고 나중엔 종이 한 장이라도 더 버리게 될 만큼 체력적인 소모와 피로를 가져온다. 이럴 때 비타민C를 여행 중간중간 매일 먹어주면 과일이나 채소를 따로 챙겨먹기 힘든 여행 기간 동안 비타민 보충에 도움이 된다.

● 외국에서 병원 가기는 하늘의 별 따기! 비타민C의 면역강화 기능

여행 중간에 가장 곤혹스러울 때가 아플 때이다. 말도 잘 통하지 않는 낯선 곳에서 며칠 동안 앓아 누워 있을 수도 없고, 병원에 가면 외국 여행자이기 때문에 의료보험은커녕 진료 수속하기도 힘들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과 함께 면역 능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감기 예방은 물론 건강한 배낭 여행을 하게 해준다.

● 배낭여행 중이라도 피부는 양보 못해! 비타민C의 미백효과

비타민C는 썬크림과 함께 평소보다 훨씬 더 오래 자외선에 노출될 피부를 위한 필수품이다. 비타민C는 피부 재생력을 높여주고, 피부를 하얗게 해주기 때문에 배낭 여행 중이라도 최소한의 피부 관리를 할 수 있기 해준다.

도전할 수 있는 젊음과 낭만의 상징, 배낭여행! 배낭에 챙겨갈 물품들 리스트를 적어 준비하면 불필요한 물품을 뺄 수 있고, 필요한 물품을 중복되게 준비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어 에너지와 여행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 해외 배낭여행 필수품목인 비타민C 제품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별 포장되어 있는 것이 좋다. 올 겨울, 건강한 배낭여행을 통해 마음의 비타민을 충전해보자.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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