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사이버 서비스센터 강화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LG전자(066570)는 24일 기존 사이버 서비스센터를 업그레이드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개편작업에 들어간 LG전자 사이버 서비스 센터( http://www.lgservice.co.kr)는 검색 기능이 크게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온라인에서 고객이 최대한 빠르고 손쉽게 해답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검색어에 따라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카테고리를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지능형 검색 시스템도 도입했다.
텍스트 위주의 설명에 5000여 건 이상의 이미지 콘텐츠를 삽입,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소모품샵도 주문에서 배송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강화했다.
가전업계 처음으로 모바일 서비스 센터 ( http://m.lgservice.co.kr)도 구축해 스마트폰 사용자와도 통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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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서비스센터의 콘텐츠를 어느 사이트에서나 검색할 수 있도록 지식검색창을 오픈 API(응용 프로그램 환경)로 구성,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유승국 LG전자 한국서비스담당 상무는 "문제가 생겼을 때 포털의 지식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 행동 패턴을 분석해 문제해결에 도움되는 지식 콘텐츠를 강화하고 검색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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