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보금자리 특별공급 미달
2010. 11. 22. 22:05
국토해양부는 22일 실시한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의 생애최초 특별공급에서 총 14개 단지 중 6개만 청약이 마감됐고 나머지 8개 단지에선 미달됐다고 발표했다. 지구별로는 서울 항동 2개 단지가 모두 모집정원을 넘겼다. 반면 인천 구월은 5개 중 4개,하남 감일은 7개 중 4개에서 미달이 나왔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총 947채 배정에 1516명이 신청해 경쟁률로는 평균 1.6 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사전예약부터는 특별공급 잔여세대가 바로 일반공급 신청 물량에 포함된다. ▶ 3차 보금자리주택 `생애최초' 평균 1.6대1 ▶ 3차 보금자리 신혼부부 2.8대 1 마감 ▶ 3차 보금자리 사전예약 첫날 미달 ▶ 3차보금자리 3자녀 1.1대1-신혼부부 2.4대1 ▶ 3차 보금자리 내일부터 사전예약 신청접수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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