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오퍼레이션7' 부산 대표할 e스포츠 종목 '한 목소리'

2010. 11. 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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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0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부산 게임 개발사인 파크이에스엘에게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광역시와 한국e스포츠협회 부산지회는 20일 벡스코 다목적홀에서 파크이에스엘이 개발한 '오퍼레이션7'의 e스포츠 정식종목 채택을 위한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부산시 영상문화산업과 임영일 주무관, 동부산대학 게임컨설팅과 정출곤 교수,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소장, 게임산업협회 장현영 실장, 엠게임 곽병찬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퍼레이션7의 e스포츠 종목화 가능성과 지역 연계 사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시 임영일 주무관은 "지스타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부산을 대표할 오퍼레이션7의 정식 종목화를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토론회를 통해 모인 의견으로 더 나은 e스포츠 종목이 되도록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벡스코(부산)=매경게임진 오상직 기자 sjoh@mkinternet.com] [매일경제 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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