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산책] 아웃렛,따뜻한 코트·재킷 더 저렴하게

김은진 2010. 11. 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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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면서 아웃렛점들이 방한용품을 저렴한 가격대에 내놓고 있다.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에서는 23일까지 '디자이너&마담의류 방한용품 특가상품전'을 진행한다.

행사에서 루치아노최의 코트는 15만원, 마담포라의 재킷 9만원, 모라도의 반코트 15만원, 뽀뜨레의 반코트 9만원, 최정원의 재킷 7만원, 파올라의 바지를 3만원에 판다.

뉴코아아울렛 일산점에서도 '방한의류 특별전'을 열고 고세의 앵클부츠를 8만9000원, 롱부츠 12만9000원, 리스트의 오리털점퍼 9만8000원, 알토의 패딩점퍼를 5만9900원에 선보인다.

뉴코아아울렛 평촌점에서는 '겨울상품 대전'을 통해 톰보이의 오리털패딩을 7만9000원, 엘르의 코트 11만9000원, 엠폴햄의 패딩점퍼를 3만9000원에 준비했다.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은 오는 23일까지 '방한용품 가격파괴전'을 열고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겨울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서울 노원점은 여성브랜드 에이비플러스(ab.puls), 데카당스, S쏠레지아의 코트를 각 10점 한정으로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인기 캐주얼 브랜드 에이치앤티(H&T)의 점퍼와 이기진의 패딩점퍼는 각 20명 한정으로 2만9000원에 제공한다.

아동의류 팝스텝, 티니벨의 겨울부츠는 1만원이며 모노블랙, 리틀뱅뱅의 패딩점퍼는 1만9000원이다.

아울러 이곳에서는 컨버스의 점퍼류를 최대 70% 할인한다.

경기 부천점은 '방한용품 특가 퍼레이드'를 열고 숙녀의류 수비와 무자크의 재킷을 2만9000원, 박진희콜렉션의 토끼털볼레로(10점 한정)를 1만9000원에 판매한다.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에코로바의 남녀 패딩점퍼는 5만9000원이다. 패션잡화 세레스의 어그슈즈는 2만9000원, 로엘라의 부츠(30족 한정)는 3만9000원.

경기 광명점은 인기 캐주얼 브랜드 티비제이(TBJ), 유지아이젯(U.G.I.Z), 행텐, 인터크루의 겨울 점퍼를 3만9000원, 남성의류 씨저스와 해리스의 니트티셔츠 및 아날도바시니의 기모정장 바지를 각각 1만원에 판매한다.

아동브랜드 에어워크의 패딩점퍼는 1만원, 까리노와 장피엘의 패딩점퍼는 각 3만9000원에 제공한다. 또 패션잡화 피에르가르뎅의 머플러를 1만원, 청림모자의 모자·목도리세트를 9900원에 내놓는다.

/happyny777@fnnews.com김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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