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이병헌의 저격범 정체 영화판 '아이리스: 더 무비'서 공개

[연예팀]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아이리스'가 영화로 찾아왔다.

11월22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영화판 '아이리스: 더 무비'는 총 20부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KBS 2TV '아이리스'의 스토리를 재구성해 추가 촬영을 거쳐 제작됐다.

그동안 궁금증을 자아냈던 현준(이병헌 분)의 죽음에 대한 진실과 당시 공개되지 않았던 킬러의 정체가 이번 영화판을 통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아이리스: 더 무비'는 부가판권 및 배급을 담당하는 씨네21i를 통해 IPTV와 케이블 및 위성 PPV, 100여 개의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11월 22일부터 서비스된다.

한편 2009년 10월에 방영된 드라마 '아이리스'는 39.9%의 높은 시청률과 타 드라마의 3배가 넘는 온라인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흥행작으로 새로운 스토리로 무장한 영화 '아이리스: 더 무비'에 새로운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출처: KBS 2TV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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