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닥터챔프 깜짝 출연..정석원과 핑크빛 러브라인

연기자 민효린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닥터챔프' 16회에서 민효린은 극중 유상봉(정석원 분)을 간호하는 '얼짱 간호사'로 등장할 예정이다.

'닥터챔프'의 남태진 PD는 "새벽 늦은 시각까지 진행된 마지막회 촬영에서 모두들 지쳐 있었지만 민효린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피로를 잊은 듯 촬영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민효린은 2009년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 출연 이후 1년 4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췄다.

현재 민효린는 '과속스캔들' 강영철 감독의 차기작 '써니'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닥터챔프' 정겨운, 트레이닝복만으로도 간지남 포스

▶ '닥터챔프' 김소연-엄태웅-정겨운, 가상 미니홈피 등장 '화제'

▶ '닥터챔프' 유상철, 유소년 축구감독으로 카메오 출연

▶ 유상철, '닥터챔프' 깜짝 출연…"배우 뺨치네"

▶ 유상철, 유소년 축구감독으로 '닥터챔프' 깜짝 출연

< 성공을 부르는 습관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