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뽀로로의 대모험' 가족뮤지컬로 탄생..19일 개막

2010. 11. 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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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대모험'이 가족뮤지컬로 탄생한다.

뮤지컬 '뽀로로의 대모험'은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각색해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2006년 '뽀로로와 별나라 요정'으로 큰 인기를 얻은 '뽀로로' 시리즈는 2007년 '뽀로로와 요술램프', 2009년 '뽀로로와 비밀의 방'으로 이어지며 국내 어린이대표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뽀로로의 대모험'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뮤지컬로 무대에서 흰 눈이 내리고 루돌프 마차와 마녀가 날아다닌다. 또 커다란 포비가 아주 조그마한 인형으로 변하는 등 기존 '뽀로로' 뮤지컬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

완벽한 스토리 구성과 크리스마스 캐롤이 함께하는 '뽀로로의 대모험'은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오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가족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이엠미디어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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