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매리는 외박중' 오프닝곡 참여

2010. 11. 8. 09: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혜린 기자]록그룹 트랙스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OST에 참여했다.

트랙스는 8일 첫 방송되는 '매리는 외박 중'의 오프닝 타이틀 곡인 '텔 미 유어 러브(Tell Me Your Love)'를 불러, 기존 트랙스의 음악과는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이 곡은 사랑에 빠진 남자가 첫만남을 떠올리며 사랑을 키워 나가는 내용을 담은 밝고 경쾌한 모던록 스타일의 노래로, 예쁜 멜로디 선율과 깔끔한 기타 사운드, 보컬 제이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밝고 로맨틱한 드라마 분위기를 잘 표현해준다.

또 이 곡은 8일 멜론, 도시락, 벅스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돼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한편 이번 '매리는 외박 중' OST는 '추노', '굿바이 솔로', '스타일' 등 다수의 OST를 담당한 최철호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rinn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