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ED, 스마트그리드 체험관에 LED조명 공급
삼성LED는 7일 제주 구좌읍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설립되는 스마트그리드 체험관에 LED 조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그리드 사업단은 오는 8~11일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서 '한국 스마트그리드 위크(Korea Smart Grid Week)를 운영하며, 이 행사의 일환으로 SKT와 KTㆍ한국전력 등 국내 스마트그리드 관련 대표 기업들이 다양한 체험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삼성LED는 SKT와 KTㆍ한국전력의 스마트그리드 체험관에 친환경 첨단 조명인 LED 조명을 공급한다.
삼성LED가 이들 체험관에 설치하는 조명은 평판조명과 다운라이트ㆍMR형ㆍ보안등 등 실내외용 제품으로, 각 체험관의 전시 콘셉트에 맞도록 다양하게 연출됐다.
LED 조명은 기존 백열등보다 80% 이상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LED는 G20 정상회의와 맞물려 열리는 '한국 스마트그리드 위크' 행사에 각국의 유력인사와 경제사절단들이 다수 방문할 것으로 보고 삼성LED 조명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 은밀한 성매매 제안하는 '섹시대리' 충격! ☞ '원맨쇼' 맨유 박지성에 대한 평가는? ☞ 납치됐던 삼호드림호ㆍ선원 풀려났지만… ☞ 아이들 그룹 멤버A는 '상습 강간범'? ☞ 애플 '아이패드' 공짜로 쓰고 싶다면…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알파클럽] 시장을 주도할 업종 및 유망종목 투자설명회 참가 접수!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의협 '대정부 요구안' 거부… '불법 휴진 전제 정책사항 요구 부적절'
- [속보]당정, 취약계층 130만 가구 에너지바우처 5만 3000원 지원
- HBM 생산쏠림 '풍선효과'…“구형 D램값 2배 오를 수도”
- “밤낮 없이 응급 콜 쏟아지는데…환자 두고 어딜 가겠나”
- 대통령실 “상속세 30%까지 낮출 필요”
- 지방 원도심 개발 속도에…10대 건설사 정비사업 수주 10조 넘었다
- “석공, 완전자본잠식”…가스전 탐사위해 출자 늘려야
- 이재명 사상 첫 당대표 연임 출사표 임박
- '월 500만원 벌어도 부족' 고소득 10명 중 3명 '투잡'
- [수사의 촉] 집착과 폭력이 부른 잔혹범죄…檢 보완수사로 첫 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