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 '알페온' 중고차 가치 보장 서비스 실시

이형근 2010. 11. 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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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대표 마이크 아카몬)는 자사 준준형차 `라세티 프리미어'와 준대형차 `알페온'을 대상으로 중고차 가치를 보장해주는 `최대가치 보장할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GM대우는 SK엔카와 아주캐피탈, 신한카드와 함께 중고차 시장에서 높은 차량 가치를 확보하는 동시에 초기 차량 구입, 할부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라세티 프리미어와 알페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년 후 차량 가격 55%와 50%를 각각 보장해주는 `최대가치 보장할부'를 전격 실시한다.

최대가치 보장할부를 활용해 알페온과 라세티 프리미어를 구매하는 고객은 동일금리 36개월 할부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때 할부금보다 매월 절반 이상 비용부담을 덜 수 있어, 3년 후 중고차 시세를 보장받음은 물론, 초기에 부담 없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번 서비스는 차량가격 55%(라세티 프리미어), 50%(알페온)를 보장받고 차량을 SK엔카에 반납하거나, 잔여 유예할부금액에 대한 재할부, 유예할부금액 전액 지불 후 차량 인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최대가치 보장할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GM대우 영업소나 홈페이지(www.gmdaewoo.co.kr)를 통해 얻을 수 있다.

GM대우 국내영업, 마케팅본부 김성기 본부장은 "최대가치 보장할부는 라세티 프리미어와 알페온이 뛰어난 디자인, 제품 성능, 내구 품질 등으로 중고차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실시할 수 있었다"며 "최대가치 보장할부로 고객들은 차량구입 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더불어 중고차 시장에서 GM대우 제품가치를 보장해주는 만큼 판매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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