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Only You' 장미퍼포먼스, 여배우들 녹는다 녹아!

2010. 10. 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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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옥 기자] '짐승돌' 2PM의 장미퍼포먼스가 여배우들 얼굴에 미소를 안겨줬다.

2PM은 10월29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축하공연에서 '온리 유(Only you)'와 '아윌비백(I'll be back)'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2PM은 '온리유'를 부르며 여배우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닉쿤은 신인여우상의 주인공 이민정에게, 준호는 영화 '방자전'의 조여정에게 장미꽃을 전달했다. 택연은 김정은에게 장난스럽게 다가가 장미꽃을 전해주고 김정은은 포옹으로 답례해 친분을 과시했다.

2PM의 로맨틱한 무대에 여배우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MC 신동엽은 "아까 소녀시대 무대에서는 배우들이 표정관리를 했는데 지금은 다 같이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윤여정 선배님도 세상 가장 해맑은 미소를 짓고 계신다"며 짓궂은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 축하무대에 냉담한 반응으로 인해 '소녀시대 굴욕'이 화제가 되어 인터넷을 시끌케 달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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