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롤리타 렘피카 뮤즈로 선정 '두 얼굴의 매혹녀'

2010. 10. 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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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기자] KBS 2TV '도망자 플랜 비'에서 털털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있는 배우 윤진서가 롤리타 렘피카의 '첫 번째 향수(The first fragrance by Lolita Lempicka)'의 뮤즈로 선정되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윤진서는 이번 향수 광고에서 극 중 털털하고 엉뚱 발랄한 윤형사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섹시하고도 매혹적인 여성으로 완벽 변신했다.

소녀처럼 순수하면서도 여인의 관능적인 매력을 드러내야 하는 이번 롤리타 램피카 향수의 난해한 콘셉트를 윤진서는 여배우의 감각을 살려 매혹적이고 사랑스럽게 표현해냈다.

롤리타 렘피카의 김효정 부장은 "천진난만한 소녀와 성숙한 여인이 공존하며 때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소녀처럼, 때로는 청순한 듯 야릇한 느낌으로 롤리타적인 팜므파탈의 극치를 보여주는 배우 윤진서야말로 이번 화보촬영에 가장 적합한 배우"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 속 내추럴한 어반시크룩으로 완판녀 대열에 합류한 윤진서는 솔직 당당한 털털 대쉬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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