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재경 빠지고 현아 투입..'레이디스' 첫선

온라인뉴스팀 2010. 10. 1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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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그룹 나인뮤지스(Nine Muses)가 기존 멤버 재경(본명 정재경) 대신 새 얼굴 현아(본명 문현아)를 영입하고 후속곡 '레이디스'(Ladies)로 활동을 재개한다.

나인뮤지스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14일 "나인뮤지스는 결성 당시 총 12명의 팀원 체제로 구성됐으나 9명만 활동해왔다"며 "후속곡 '레이디스' 무대에는 모델 활동에 전념할 예정인 재경 대신 현아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나인뮤지스는 12인 체제를 지속할 계획이며 활동 곡의 콘셉트에 따라 가장 적합한 인물을 선정해 새로운 멤버들을 차례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14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 다운'에 출연해 경쾌한 리듬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댄스곡 '레이디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사진 = 스타제국

온라인뉴스팀 , pi@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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