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트 인 뉴욕, 높은 성장률 쾌거
[곽설림 기자] 비지트 인 뉴욕이 2010년 하반기 큰 성장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비지트 인 뉴욕'은 디자인, 마케팅, 유통 환경 개선을 통한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하며 세컨 라벨 격인 '비지트 인 뉴욕 블루라벨'을 차별화했다. 이를 통해 지역적 상권 특성에 맞춰 가두점과 백화점의 차별화된 상품 수급으로 유통망을 대거 확충, 전략적인 시장을 공략했다.
이러한 공격적인 시장공략은 기대 이상의 큰 반응을 보이면서 매출 성장세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 것. 이는 전략적인 상품기획과 제품 수급력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구축해 다양한 시장을 공략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올 하반기에만 22개의 유통망이 개설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매출상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지트 인 뉴욕 관계자는 "전략적인 상품기획을 바탕으로 유통망 확대와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60여개의 유통망을 80여개점으로 높이며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영 캐릭터 업계의 정상을 탈환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비지트 인 뉴욕)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드라마 속 女주인공 원피스룩이 뜬다
▶ 男 아이돌 간지 스타일링 키워드 '더블 수트'
▶ 거리의 패션 '뚱뚱 vs 마른' 체형을 말하다
▶ 변정수의 가을패션 제안 '레이디 라이크룩과 댄디룩'
▶ [이벤트] '포니의 시크릿 메이크업북'으로 메이크업 달인되자!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