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 인사동 일대 교통체증 풀려

박민정 인턴기자 2010. 10. 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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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민정인턴기자]

↑종로구 인사동에서 발생한 화재 모습(@itmembers)

13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 교통체증이 해소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는 "종로 2가에서 1가 양방향 신호대기 정도만 체증이 있을 뿐 나머지 교통은 원활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7시 45분경 종로구 인사동 231번지 목조건물 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근길 교통 대란을 야기했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상황은 밝혀지지 않았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주요기사]☞ 故 황장엽 가족관련 'YS 발언'에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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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민정인턴기자 s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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