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Green 콘서트 '아바걸스' 내한공연 개최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뮤지컬, 영화, 음반 등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맘마미아'를 콘서트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11일 허리케인 인코퍼레이티드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3시30분과 8시 총 2회에 걸쳐 서울시 종로구 홍지동 상명대학교내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맘마미아 Green 콘서트' 아바걸스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영화 '맘마미아'는 이미 국내 450만명이 관람했고 OST는 15만장이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특히 그룹 아바는 유럽음악채널 '뮤직 초이스' 설문에서 '재결성 했으면 하는 밴드' 2위로 지목되기도 했다.
이번에 열리는 '맘마미아 Green 콘서트'는 정부의 녹색성장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부제목은 'Green 환경을 생각하는 콘서트'로 정했다.
김일준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아 1부에서는 최신 뮤지컬 '갈라'의 12곡이 공연될 예정이며 2부 순서에서는 아바 SONG 메들리 14곡이 연주된다.
지난 1995년 결성된 '아바걸스' 밴드는 세계 최고의 런던 아바 헌정밴드로 불리며 지금까지 20여개 국가를 돌며 총 3500여회의 공연을 펼쳐 왔다.
이 밴드는 여성 멤버 Kim Graham(프리다역), Kellie Vallance(아그네사역)와 남성 멤버 Mark Dawson(비욘역), Ralph Raison(베니역) 등 혼성 4인조로 구성됐다.
허리케인 인코퍼레이티드 이광호 대표는 "한 무대에서 2개의 쇼를 보며 3세대가 함께 가족콘서트로 감상 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라이브 무대를 통해 맘마미아의 감동을 그대로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문의 02-2287-7187, www.abbagirls.com >
조진성기자 jingls29@newsis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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