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챔프' 정겨운-'슬램덩크' 강백호, '싱크로율 100%'

이해완 2010. 10. 10. 15: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닥터챔프'의 정겨운, 만화 '슬램덩크'의 강백호. 사진제공=NOA엔터테인먼트

SBS 월화극 '닥터챔프'의 정겨운과 만화 '슬램덩크' 강백호의 닮은꼴 모습이 화제다.

정겨운은 이번 작품에서 귀여운 '짐승남'으로 변신, '정겨운의 재발견'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정겨운이 맡은 박지헌이란 캐릭터가 농구 만화 '슬램덩크'의 강백호를 연상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정겨운은 "처음 시놉시스를 읽고 나서 머릿속에 들었던 생각이 '강백호다!'였다"면서 "실제로 촬영에 들어가면서 머리까지 짧게 깎고 나니 주변에서 '강백호를 많이 닮았다'는 말을 해주고 있다. 여태까지 맡았던 캐릭터 중 실제 내 모습과도 제일 가까운 모습이라 즐겁고 편하게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닥터챔프'의 박지헌과 '슬램덩크'의 강백호는 각각 유도, 농구선수이다. 어딘가 모르게 부실한 운동선수라는 점과 제 멋대로이긴 하지만 순수한 성격 등이 흡사하다.

극 중 러브라인의 대상은 다르지만,박지헌과 강백호의 '사랑법' 역시 비슷하다. 앞뒤 안 가리고 들이대는 스타일이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진실되고 열정적인 캐릭터로 '귀엽다'라는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해완 기자 parasa@sportschosun.com

레드카펫 전도연 '생애 가장 위험한 노출'

'베이글녀' 한지우, 글래머 몸매에 최강 동안 '반전'

섹시퀸 조여정, 드레스 입기전엔 무슨일이

김빈우, 적나라한 가슴라인 '이런 모습 처음이야!'

'내 남자' 유노윤호 가을을 입다, '러블리' 유진 미니멀 섹시 룩 화보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