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젠, 독일 미녹스 DCC 5.1 Plus 신제품 선봬

2010. 10. 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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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노컷뉴스 지봉철 기자]

본젠 코퍼레이션 (대표 함연숙)은 독일 미녹스사가 새롭게 개발한 DCC 5.1 plus MINOX 미니어쳐 디지털 카메라에 대하여 한국내 시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계 카메라의 역사를 새롭게 쓰게 만든 전설적인 초소형 카메라 디자인이 1936년 미녹스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된 이래, 미녹스는 초소형 카메라로 전 세계에 잘 알려진 회사가 되었으며 1954년 엘리자베스 여왕도 골드 에디션을 소장할 정도로 유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미니어쳐 카메라 DCC 5.1 Plus는 전설적인 라이카 필름카메라를 1/3사이즈로 축소 미니어쳐한 것으로, 필름카메라의 클래식 디자인에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탑재한 디지털카메라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향수어린 클래식과 모던의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5백만화소의 이미지 센서와 외부 장착식 광학 뷰파인더, 사이즈 74mm(L) x 47mm(W) x 44mm(H), 무게 110g으로 매우 작고 가볍다.janus@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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