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녀 톱스타 우에토 아야 16세 연상 새 연인 생겼다

2010. 10. 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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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사귄 모리타 고와 결별후 그룹 EXILE 리더와 교제

얼마전 인기그룹 V6의 모리타 고(森田剛 31)와의 8년간 연인관계를 청산한 일본 톱스타 우에토 아야(上戶彩 25)가 국민그룹 EXILE의 리더 히로(HIRO 41)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케이 스포츠와 닛칸 스포츠는 7일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우에토 아야가 올 초여름께부터 히로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사람은 우에토 아야가 데뷔 전인 12살 때 댄스를 히로가 사장인 기획사에서 배우면서 서로 알게 됐다.

처음에는 스승과 제자 관계로 오랜동안 친분을 유지해오다가 지난 5월 우에토 아야가 모리타 고와 결별한 이래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우에토 아야는 최근 이상적인 타입의 남성상에 관해 "근육질형으로 뭐든지 잘 먹은 사람이 좋다"고 밝혔는데 히로를 염두에 둔 것으로 전해졌다.

히로는 2008년 3월 여배우 사다 마유미(佐田眞由美 33)와 결별한 이래 따로 사귀는 여성이 없었다고 한다.

우에토 아야의 소속 사무소는 "아이가 히로의 콘서트에 갔다는 걸 알고 있지만 교제한다는 사실을 보고받은 바는 없다. 하지만 이제 성인이고 사생활이기 때문에..."라며 더 이상 언급을 피했다.

히로의 사무소도 "본인이 우에토와는 그냥 좋은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 그가 라이브에도 오고 EXILE 멤버 모두와 친하다. 사귀는 것은 본인에게 들은 적은 없지만..."하면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우에토 아야의 어머니가 커플의 만남을 적극 성원하고 있다는 소문인데 현지 연예계에선 새로운 빅커플이 탄생할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우에토 아야는 2002년 밀회 장면이 발각되면서 열애하는 사실이 공개된 모리타 고와 장기간 연인관계를 이어왔다.

둘은 지난 4월에야 보도진 앞에서 처음으로 교제 사실을 시인해 결혼이 임박했다는 추측까지 불렀다.

그러나 두사람이 바쁜 스케줄 때문에 서로 자주 대면하지 못하고 결혼관 등에서 이견을 보이면서 갈등이 깊어져 끝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우에토 아야는 오는 18일 방영을 시작하는 후지 TV의 <유성(流れ星)>에 헤로인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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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기자 hansk@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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