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챔프' 정겨운, '슬램덩크' 강백호 정겹다?

2010. 10. 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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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팀] SBS 드라마 '닥터챔프'에 출연 중인 정겨운이 만화 '슬램덩크'의 강백호와의 닮은꼴로 화제다.

정겨운은 기존 작품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달리 귀여운 짐승남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정겨운의 재발견'이라는 평가까지 듣고 있다.

특히 정겨운이 극 중 맡고 있는 '박지헌'의 캐릭터가 농구 만화 '슬램덩크'의 강백호를 연상시키며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닥터챔프' 박지헌 역의 정겨운과 '슬램덩크'의 강백호는 각각 유도선수와 농구선수로 어딘가 모르게 부실한 운동선수라는 점이 닮은꼴이다.

또한 제 멋대로 이긴 하지만 해맑은 순수함과 좋아하는 여자를 향한 순정 등 흡사한 부분이 유독 눈에 띈다.

특히 앞뒤 안거리고 들이대는 스타일이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진실 되고 열정적인 캐릭터로 주로 여성 시청자로부터 '귀엽다'라는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현재 촬영에 한창인 정겨운은 "처음 시놉시스를 읽고 나서 머릿속에 딱 들었던 생각이 '강백호다!'였다"며 "여태까지 맡았던 캐릭터들 중에 실제 내 모습과도 가장 가까운 모습이라 즐겁고 편하게 연기하고 있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N.O.A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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