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임슬옹, MBC 단막극 '도시락'서 사랑 연기
김은구 2010. 9. 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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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이민정과 2AM 임슬옹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오는 3일 방송될 MBC 일요드라마극장 `도시락`(극본 여은희, 연출 이태곤, 제작 사과나무픽처스)에 동반 출연한다.
`도시락`은 폐쇄를 앞둔 시골 간이역에 모인 사람들의 아픔과 추억을 담은 드라마다. 이민정은 옛 애인에게 버림받은 희영, 임슬옹은 순진하면서도 자기 욕망을 숨기지 않는 솔직담백한 신참 역무원 양수철 역을 각각 맡았다.
두 사람은 이 드라마에서 풋풋하고 코믹한 사랑 연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드라마에서는 또 인기 성우 배한성이 십수년 전 사고로 아들을 잃은 허창식 역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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