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닥터 챔프', 시청률 12.4% 유쾌한 출발

2010. 9. 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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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챔프'의 김소연. SBS 제공

배우 김소연, 엄태웅, 정겨운 주연의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가 시청률 12.4%로 출발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닥터챔프' 첫회는 전국 집계 기준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나는 전설이다'의 첫회 시청률 10.1%보다 다소 높은 수치다.

'닥터챔프'는 태릉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들의 담당 주치의와 선수들 간의 갈등과 화해, 우정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다. 첫회에서는 남녀 주인공인 박지헌(정겨운)과 김연우(김소연)이 처음 만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드라마 '아이리스'의 카리스마 여전사와 '검사 프린세스'의 철없는 검사를 연기했던 김소연이 원칙을 지켜나가는, 인간미 넘치는 의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닥터챔프'와 동시간대 방영된 KBS1 '뉴스9'는 21.5%, MBC '뉴스데스크'는 9.7%,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은 8.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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